Madera 통합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스캐너를 도입합니다.

캘리포니아주 마데라(KFSN) - 마데라 통합교육구는 금요일에 학교에 새로운 무기 탐지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교육구는 구체적인 위협이나 사건은 없었지만, 안전한 학습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MUSD의 안전 및 보안 담당 이사인 Lawrence Fernandez는 "우리는 Evolv 무기 탐지 시스템을 출시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무기 탐지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AI가 탑재된 자기 필터를 사용하여 학생이 무기, 총, 권총 또는 큰 칼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는 시스템입니다."

스캐너는 Madera 통합 교육구의 모든 중학교 및 고등학교 건물에 있습니다. 학생들은 주머니와 배낭에서 아무것도 꺼낼 필요 없이 건물에 들어갈 때 Evolv 스캐너를 통과하므로 입구에서 긴 줄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Evolv Technology의 교육 이사인 Jill Lemond는 "우리가 구식 금속 탐지기를 살펴보면 그것은 80년대의 기술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렇게 하는 일은 실제로 긴 줄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면 보안 위험을 다른 보안 위험과 교환하게 됩니다. 원하는 경우 보안 환경 외부에 소프트 타겟을 만드는 것입니다."

경보가 울리면 학생들은 옆으로 물러납니다.

"금속 탐지기와 달리 우리 시스템은 경계 상자(bounding box)라고 부르는 것을 생성하며 시스템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모든 항목 주위에 빨간색 사각형이 표시됩니다."라고 Lemmond는 말했습니다. "그래서 학생을 어디에서 검색해야 할지 모르는 대신 매우 정확합니다."

이 기술은 이미 SoFi 스타디움과 같은 스포츠 경기장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MUSD는 센트럴 밸리에서 스캐너를 사용하는 최초의 교육구이며 캘리포니아에서는 두 번째입니다.

새로운 시스템은 부모에게 마음의 평화를 제공합니다.

Madera 고등학교 학부모인 Frank Guillen은 "저는 이것이 제게 또 다른 보안 계층을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보안관처럼 발언권을 갖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한 단계가 더 남았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고 마음에 듭니다."

금요일 현재 스캐너는 Thomas Jefferson Middle, Madera High 및 Madera South Campus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해당 지역의 학교에서 계속해서 배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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